8시 출근 5시 퇴근..

요즘 일하고 있는 곳은 교통이 불편한 곳애 위치 하고 있다.

건물 내부에 주차장이 있으나 주차요금이 비싸다.

어쩔 수 없이 근처 지하철 역에 주차를 하고 셔틀을 탄다.

예전에 일을 했을 때는 건물 내부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출퇴근이 편리하고 업무가 편해서 칼퇴근이 가능했었다.

현재는 주차가 불가능한 환경에 업무도 난이도기 높다 보니

칼퇴근이 힘들다.

셔틀을 타기 위해 차를 끌고 가는데 이른 시간이라 막히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이렇게 부지런 한지 몰랐다.

6시30분 집에서 나오는데 셔틀 타는 곳까지 1시간 걸려서 도착한다.(월요일 제외)

월요일의 경우 1시긴30분 걸린다.
셔틀을 타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하다.

퇴근도 마찬가지..셔틀을 타야 한다는 마음에

점심시간에도 일하고..딴짓 안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데

집에가면 파김치가 된다.

지인의 소개로 오긴 했지만..

지하철 근처에 없는 사무실의 8시 출근 5시 퇴근은 최악이다.

물론 회사 입장에선 이보다 좋을 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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